올해 나이 40... 첫아기를 임신한 36주차 금호동에 사는 예비맘이에요~

조리원 산전 2회로 알게 된 맘스바디케어

처음 운동하러 왔다가 만난 민혜선 선생님의 마사지 손맛과 알려준 운동을 하고 난 다음 바로

 10회를 등록을 하게 됐어요~

이말은 즉 몸에서 반응이 바로 와닿았다는 얘기예요

한번 운동으로(운동보다 더 깊이있는 치료같은 운동)운동의 필요성을 느낀거죠

근데 PT랑 요가랑 이런 운동과는 민선생님께서 가르쳐주는 운동과는  달라요 

임산부 개월수에 맞는 체형 맞춤  운동이랄까?

 임산부는 몸을 쓰면 안된다는 바보같은 상식을 갖고 있던 저에게 첫수업에서 이렇게 운동해도 되나요? 뱃속의 아가에게  괜찮나요? 등등

질문을 하게 만들었어요.

임신전부터 류마티스가 있던 제가 아기를 임신하게 되면서 약을 먹지못하게되자 관절들이 아프기 시작했고 아프니까 몸을 더 쓰지못하게 되자 무릎은 부어 걷기가 힘들어 절뚝거리면서 다녀야했고 오른쪽 어깨는  아파서 목을  돌리기가 힘들만큼 그 시간을 참고 참으면서  지내다가 도저히 견디기가 힘들어 5월부터 한의원에서 봉침을 2달반을 꼬박 일주일에 3번씩 가서 맞다가 8월부터 맘스바디케어에서 운동을 시작하면서 한의원을 안가게 됐어요.

첫날 운동하고 자다가 깨서 새벽에 화장실을 가면서 침대에서 발을 내딪었을때 무릎 통증이 덜 아프더라구요

한번의 운동이 이렇게나 변화를 시키는건지 의문이 들 정도로 제 무릎이 가벼워진거예죠.

운동시작하기전엔 혼자 바닥에 앉았다가 일어나기조차 힘들었었어요~

그런 제가 2회 3회~ 지금 6회차까지 마친 지금 관절들이 훨씬 부드러워졌고 양쪽 골반과 허리통증이 막달이라 나타나는데 운동하고 나면 훨씬 몸이 움직이기도 쉽고 가벼워지는걸 느껴요~

(알려준 운동을 집에서도 시간될때마다 했어요)

사람들마다 개인차는 있겠지만 제  주위에 임산부가 있다면 정말 정말 꼭 추천해주고 싶어요

특히 민혜선 선생님을 추천해드리고 싶어요

친절하시고 제일 중요한 몸의 포인트를 잘 짚어서 운동을 시켜주시면서 안좋은 부위는 마사지로 풀어주시는 테크닉이 지금까지 받았던 타이,중국,스포츠,아로마 지압 마사지사 분들보다 훨씬 1등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분이세요 

전 마사지 엄청 좋아하는 사람중의 한명입니다

저의  취미이자 스트레스 푸는 방법이 마사지거든요

운동이라고 하기보단  재활치료라고하는게 맞을것같아요~

임산부 맞춤 재활치료

맘스바디케어 응원합니다~

민혜선 선생님께도 감사인사 전하고 싶어요~

감사합니다~~

출처 : 맘스바디케어 네이버 카페 http://cafe.naver.com/momsbodyca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