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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4.04)만족스러운 맘스바디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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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스바디케어 17-10-18 00:00 234회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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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4월에 엄마되는 맘이 싱숭생숭한 예비맘입니다.
원래 이런 글은 잘 쓰지 않지만 얼마전 결혼한 제 동생 및 제 친구들 생각했을 때
다른 예비 맘들도 같이 공유했으면 좋겠어서 이렇게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제가 계약한 산후 조리원에서 마사지와 맘스바디케어를 추천해줘서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얻었는데요~
저는 개인적으로 마사지는 받을 때는 시원해서 좋기는 했는데 그 시원함이 일회성이란 느낌이 있었어요.
하지만 처음에 맘스바디케어에서 운동 및 스트레칭 1시간 하고 났을 때는 개운함 뿐만 아니라 기분도 좋아지더군요.
바로 이거 다 싶어서~ 남편이랑 상의하고 10번 수업을 계약했어요.

처음에는 담당 PT 선생님께서 임신 전 몸 상태, 운동 횟수, 직장내에서의 활동량등을 평가하시고 매번 제가 방문할 때마다  저에게 맞는 프로그램을 짜주십니다. 저는 임신 6~7개월 부터 시작을 했어요. 선생님은 너무 무리하지 않는 정도로 임산부에게 알맞게 운동량을 정해주시고 항상 몸 상태가 괜찮은지 물어봐주셔요. 마지막에는 선생님께서 제가 임신하면서 생긴 불편한 부위의 근육을 마사지 해주시면서 그 부위 상태를 체크해주시더라구요.  임신 후반으로 가면 분만 시 효율적으로 호흡할 때 필요한 근육 단련 운동을 시작하게 됩니다. 알려주시는 운동방법은 집에서나 직장에서도 틈틈이 하면 좋구요.

임신기간 동안 괜시리 우울해진적도 많았는데 PT 선생님이랑 재밌게 웃으면서 운동하고 집에 갈 때는 기분이 좋아지는게 신기하더라구요. 적당하게 운동을 하고 나니까 몸이 힘들기는 커녕 에너지가 더 생기고 아기를 더 사랑하게 되구요. 임신 전에 운동해야하는 것보다는 적게 하면서 운동의 장점도 얻을 수 있어 임산부에게 꼭 필요하다고 생각되어요. 진작에 알았더라면 더 일찍 시작하고 꾸준히 했을 껄 후회가 되기도 하구요.

임신 막달이 되니까 손, 발, 다리 부종으로 힘이 들기 시작하네요. 제가 생각했을 때 그나마 부종이 덜 생기도록 예방하는 방법은 효율적인 운동이라고 생각해요. 마사지를 매일 받을 수는 없으니까요. 출산 하기전까지 맘스바디케어 열심히 다니고 직장내에서도 자주 걸어다닐 생각이에요.

두서없이 쓴 글이긴 하지만 제가 좋다고 생각하는걸 다른 예비맘들이 공유했으면 하는 바람이 전해졌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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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맘들 화이팅!

출처:

맘스바디케어 네이버카페http://cafe.naver.com/momsbodycare/31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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